쪽샘지구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인을 알수없는 경주신라의 고분들 주인을 알 수 없는 경주 신라의 고분들 오늘은 경주 신라고분들에 대한 일반적인 내용과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내용들에 대하여 아는 데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먼저 고분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학자들도 왕릉의 주인을 정하는 문제에 많은 차이가 있는것 같아요. 그래도 가장 일반적인 내용을 알아보려고 노력해 보았습니다. 1> 주인을 알수없는 고분들 경주에 있는 고분들은 주인을 알 수 없는, 즉 피장자가 누구인지 알 수 없는 고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봉분이 작은 것은 물론이고, 왕릉급의 대부분의 고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56대의 신라왕들 중에서 명확하게 누구의 왕릉으로 지정할 수 있는 능은 8기뿐이지요. 선덕여왕릉-낭산과 사천왕사의 지명으로 확실시 문무대왕릉-역사적 기록, 수중릉 태종 무열왕릉-능비 서악동 고분군.. 경주시내 유적지 관광할때 주차장은 어디에 경주는 오래전부터 관광지 경주는 오래전부터 전국적인 관광지라 지역 인프라가 나름 잘 갖추어져 있었어요. 경부고속도로가 지나가고 기차도 연결되어 있고 보문단지와 불국사 지역은 숙박시설도 많이 있지요. 도로와 도로변의 화단과 가로수도 예쁘게 잘 가꾸어져 있어요. 처음엔 신혼여행도 경주로 많이 왔어요. 그다음에는 해운대로, 그다음엔 제주도로, 지금은 해외로 다들 가는 것 같습니다. 수학여행은 전국의 모든 학교들의 필수 방문 코스이기도 하였지요. 그래서 경주를 오시는 분들은 옛날을 기억하며 추억여행을 많이 오시는것 같아요. 부모님과 본인에게는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교육과 또 다른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하여 가족단위로 많이 오시는 것 같습니다. 3대, 4대가 손을 맞잡고 구경하시는 모습은 너무 보기가 좋았습니다. .. 이전 1 다음